인천경제청, 스타트업파크‘붐업 페스티벌 2026’서 성과 공유 및 새로운 도약의 비전 선언

‘함께 만드는 성장’ 슬로건 아래 글로벌 스타트업 성장 거점 도약 다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9 18:55:13

▲ 10월 2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붐업 페스티벌 2026’에서 박찬대 인천시장과 협력기관 및 스타트업 대표 등 참석자들이 ‘함께 만드는 성장(Build Together, Grow Bigger!)’을 주제로 한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뉴스앤톡]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붐업 페스티벌 2026’에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투자사, 공공기관, 협력기관, 대학,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 6년의 성과를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 미래 비전 선포
메인행사에서는 ▲인천스타트업파크 6년간의 주요 성과 공유 ▲실증 우수사례 발표 ▲우수기업·협력기관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미래 도약을 위한 세레모니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인천스타트업파크Ⅱ 민간운영사인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민관 협력 기반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강화했다.

이날 박찬대 인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협력기관 및 스타트업 대표 등은 ‘함께 만드는 성장(Build Together, Grow Bigger!)’을 슬로건으로 한 세리머니에 참여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성장 거점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에이블랩스와 템프체인㈜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이 사업화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기술 경쟁력 검증을 거쳐 제품 구매·투자유치·글로벌 공급계약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둬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2022년부터 스타트업의 현장 실증을 지원해 온 ㈜셀트리온과 2020년부터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을 운영하며 426개 멤버사의 성장에 기여한 신한금융희망재단에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 “실증의 성과를 시장으로”… 성장 기회 한자리에
행사장 곳곳에는 ▲스타트업 인사이트 토크콘서트 ▲공공구매 상담회 ▲우수기업 전시 및 투자상담회 등 기업과 투자자, 공공기관, 대·중견기업, 글로벌 파트너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2021년 개소 이후 총 2,105개사를 지원해 ▲매출 1조 1,985억 원 ▲투자유치 8,050억 원 ▲신규고용 4,793명의 성과를 거뒀다. 국내 31개 실증 협력파트너와 해외 14개국 23개 기관으로 협력체계를 확대했으며,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 유니콘 브릿지 2개사와 300억 원 이상 아기유니콘 기업 7개사를 배출했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앞으로도 실증 성과가 사업화와 투자, 판로 및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도록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시는 좋은 기술이 제대로 평가받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타트업의 도전을 뒷받침하는 혁신 샌드박스가 되겠다”며 “기술 실증부터 투자유치, 사업화, 판로 개척과 해외 진출까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인천에서 시작한 기업이 인천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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