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2026 A-STREAM in Jeju’에서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 모색
실험실창업탐색팀 5개 팀 8명 참가, 비즈니스 매칭 참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9 18:55:06
[뉴스앤톡] 경상국립대 실험실창업혁신단이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참가해 실험실창업탐색팀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사업화 기회 발굴에 나섰다.
실험실창업혁신단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26 A-STREAM in Jeju’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주최한 스타트업 투자·교류 행사로, 국내외 투자자 111명과 스타트업 143개 팀 등 약 360명이 참가했다. 국내외 IR 피칭과 1:1 비즈니스 매칭, 투자자 리버스 피칭, 글로벌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교류하는 장이 마련됐다.
경상국립대 실험실창업혁신단은 연구성과 기반 창업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후속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실험실창업탐색팀 5개 팀 8명의 참가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도 함께 참여해 실험실창업 분야의 대학 간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구축과 후속 사업화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참가팀들은 행사에 앞서 국문·영문 IR 발표자료를 점검하고, 핵심기술의 경쟁력과 사업모델, 목표시장 및 성장전략 등을 보완했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외 투자자에게 창업아이템을 소개하고, 1:1 비즈니스 매칭과 네트워킹에 참여해 투자자의 관심 분야와 시장 수요를 파악했다.
이번 참여는 실험실에서 개발한 기술을 투자자와 산업계의 관점에서 점검하고, 연구성과 기반 창업아이템의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실험실창업혁신단은 이번 행사에서 확보한 투자자 및 산업 관계자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참여팀의 사업모델 고도화와 후속 사업화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기업설립, 글로벌 시장 진출 등 팀별 사업화 단계에 맞춘 성장지원 프로그램도 연계할 예정이다.
성상현 단장은 “이번 행사는 실험실창업탐색팀이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창업아이템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소개하고, 시장과 투자자의 관점에서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성과가 실질적인 기술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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