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6 19:00:28
[뉴스앤톡] 안성시의회는 6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과 녹색어머니회 활동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시니어 교통봉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교통안전교육 강화 ▲녹색어머니회와 관계 기관 간 정기적인 소통 창구 마련 ▲교통안전 교육자료 제작 등을 위한 지원 확대 ▲학교 주변 CCTV와 조명 설치, 승하차 공간 및 통학로 개선 등이 제시됐다.
특히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은 일부 시니어 교통봉사자의 경우 현장 투입 전 충분한 교통안전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차량 통제나 어린이 횡단 지도 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학교별 교통환경과 봉사자 배치 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관계 부서와 협의해 시니어 교통봉사자 교육과 통학로 안전시설 개선, 관련 예산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녹색어머니연합회와의 소통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반인숙 의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관계부서와 잘 협의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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