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구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 대전환”…민‧관 협력 반부패 청렴회의 개최
9월 16일 구민감사관 참여…청렴 정책 추진 전략 및 성과 공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6 18:55:03
[뉴스앤톡]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가 16일 구청에서 구민감사관들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반부패 청렴정책 회의’를 열고, 청렴 강남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강남구 구민감사관은 건축, 토목, 전기 등 전문 분야 8명과 일반 분야 15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빙기와 수해 대비 시설물 점검, 주민 불편사항 처리 실태 확인 등 현장 밀착형 활동을 통해 행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청렴 행정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는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구민감사관과 강남구가 손잡고 청렴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2026년 강남구 청렴 정책 추진 전략과 성과를 공유하고, 특히 계약, 보조금, 세무,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한 구민감사관들은 지역사회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며 현장 중심의 청렴 시책을 제안했다. 아울러 강남구가 3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한 점을 높이 사며, 구의 행정 전반에 대해서도 신뢰와 기대를 나타냈다.
구는 앞으로도 구민감사관들의 의견을 청렴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청렴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를 넘어 사회 전반의 신뢰를 구축하는 근간이자 강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구민감사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강남구 전역에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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