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시상식 및 입상작 전시회 성황리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4 18:45:33

▲ 제16회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시상식 및 입상작 전시회 성황리 개최
[뉴스앤톡] 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은 7월 24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제16회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은 고려시대 명필인 ‘행촌 이암(李嵒)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신진서예인 발굴을 위해 열리는 전국단위 공모전으로, 고성문화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 한글, 한문, 문인화, 캘리그래피 등 4개 부문에 걸쳐 전국에서 439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와 2차 현장휘호 심사를 거쳐 총 371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김수용(한문부문, 대구)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류경철(한문부문, 진주), 임효정(한문부문, 경기), 최인규(한글부문, 경기), 정재두(문인화부문, 경기)씨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제11회 행촌서예문화상은 방덕자, 조현판 작가가, 제10회 행촌예술상은 권상호, 김수홍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매년 행촌서예대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우수한 작품을 출품해 주시는 전국의 서예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촌 선생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예대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이 우리 전통 서예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예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과 초대·초청작가 작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군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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