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6 동구동락 축제’ 윤곽… 미식·야간관광 더한다

축제추진위원회 중간보고회 개최… 프로그램 구성·행사장 운영방안 등 점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8:50:19

▲ 황인호 동구청장이 27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 대전 동구동락 축제’ 중간보고회에서 축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앤톡] 대전 동구는 27일 ‘2026 대전 동구동락 축제’ 중간보고회를 열고,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장 운영계획 등 축제 전반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세부 상황을 살펴보고 프로그램 구성과 행사장 운영, 안전·인파관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을 보완하고 행사장 운영과 안전·인파관리 대책 등을 구체화한 뒤, 다음 달 최종보고회를 거쳐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올해 동구동락 축제는 동구의 맛과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미식 콘텐츠에 소제동만의 매력과 야간관광을 더해 한층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는 분들이 낮부터 밤까지 머물며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소제동 동광장로와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공식행사를 비롯해 먹거리와 공연, 경연, 체험, 지역 상권·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풍성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특히, ‘미식’을 핵심 테마로 야간관광과 빵·밀가루 등 동구의 특색 있는 자원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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