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통합체육회 출범 제도적 기반 마련

임시대의원총회(27일), 통합준비위원회 설치․운영 규정 등, 성공적인 통합 준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7 18:50:03

▲ 대의원총회 단체 사진
[뉴스앤톡] 광주광역시체육회는 27일 오후 2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대의원총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새로운 통합체육회 설립을 앞두고, 통합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는 ▲2026년도 상반기 주요성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체육회 설립 추진상황 ▲광주광역시체육회 해산·청산에 관한 사항 ▲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생활체육 대축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심의·의결사항으로 ▲정관 개정 ▲통합준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 ▲통합준비위원회 구성 ▲통합준비위원회 권한 위임 ▲광주광역시체육회 해산 및 해산 효력발생 ▲청산인 선임 및 청산업무 권한 위임 ▲권리·의무·사업 및 회원단체 등의 승계 등 10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통합준비위원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체육회 출범에 필요한 정관과 각종 규정 정비를 비롯해 회원종목단체 통합, 조직 및 인사 등 주요 현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구다. 앞으로 양 체육회의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고, 안정적인 통합체육회 출범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 역할을 맡게 된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오늘 임시대의원총회는 광주체육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통합의 과정이 어느 한쪽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전남과 광주체육이 서로의 강점을 모아 더 큰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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