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방안 논의 본격화
6일 '처우개선위원회 및 실무협의회' 개최…종합계획 수립 논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06 18:30:07
[뉴스앤톡] 세종특별자치시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및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종시 사회복지사 등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제도와 지원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수행하는 것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임금수준, 복리후생, 노동환경 등 처우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연구용역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보완한 뒤 오는 8월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와 처우개선위원회 및 실무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3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처우개선 종합계획(2027~2029년)’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상호 시장은 “시정 5기에는 보살핌을 전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과제 ‘세종시민 복지기준4.0’로 합리적인 복지 처우와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부유 처우개선위원장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처우개선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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