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횡성 학생연합문화예술공연 개최
소문의 횡성, 우리는 오늘 예술적으로 논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6 18:25:12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횡성복합아트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일대에서 갑천중을 비롯한 관내 7개 소규모 중학교 학생과 교원 200여 명이 함께하는 연합 문화예술공연 ‘소문의 횡성, 우리는 오늘 예술적으로 논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일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대규모 융합 예술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문화예술 소외를 해소하고 교육적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악뮤(AKMU)의 ‘소문의 낙원’ 속 ‘나만의 낙원을 찾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기획부터 연주, 가창, 안무, 미술 소품 제작, 영상 촬영에 이르기까지 제작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예술적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참여 학생과 교원들은 보헤미안 스타일링을 갖추고 횡성복합아트센터 야외 잔디광장에서 대규모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이 퍼포먼스는 현장에서 영상으로 촬영·편집되어 당일 오후 국민체육센터 시사회에서 뮤직비디오로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횡성교육지원청 누리집 및 공식 유튜브 채널(횡성교육TV)을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양선희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일회성 관람 행사가 아닌 작은 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동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융합형 문화예술 축제”라며, “지역 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소통하고 성장하는 ‘횡성형 연합 문화예술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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