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장목면보건지소,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안심 울타리’로 어르신 건강 살핀다
"장목면·하청면 보건지소 협업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건강증진 도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2 18:30:18
[뉴스앤톡] 장목면보건지소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살피는 ‘건강 안심 울타리’ 사업을 현재 호응 속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장목면보건지소 담당자와 하청면보건지소 구강담당자가 합동으로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촘촘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운영 내용은 △만성질환 관리 (혈압·혈당 측정, 개별 건강상담, 당뇨 고위험군 대상 당화혈색소 측정) △치매 예방 (치매조기검진 CIST 검사 및 치매안심센터 연계) △구강 보건 (올바른 칫솔질 교육, 틀니 관리법 교육 및 세척 서비스 제공) △건강 연계 홍보 등이다.
‘건강 안심 울타리’는 그동안 상유·하유·송진(7월), 장서·장북·장동(8월), 대금·관포·황포경로당(9월)을 순회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달(10월)에는 궁농·농소·이수도·두모경로당, 다음 달(11월)에는 율북·율천·시방경로당을 끝으로 올 하반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보건지소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가 건강을 챙겨드리고 있다”며 “남은 일정까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치매·구강 건강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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