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우수 선수 초청 무주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10.30. ~ 11.1. 자율 전지훈련 및 교류대회 개최
이천수 전 국가대표 등 참여해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1 18:25:11
[뉴스앤톡] “2026 우수 선수 초청 무주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행사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과 설천·적상·무풍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JLFC(JL FOOTBALL CLUB)가 주최·주관하고 무주군과 무주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무주군이 우수한 축구장 시설을 활용해 스포츠 강군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유치한 것으로,
참가 선수 6백 명을 비롯해 관계자 및 보호자 등 하루 1천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선수들은 3일간 배정된 구장에서 자율 전지훈련과 교류 경기에 참가하며 기량을 키웠다.
특히 이천수 감독(전 축구 국가대표)을 비롯해 홍정남 전 전북현대 선수, 정훈 용인FC 스카우터, 신수진 인천축구의신팀 감독 등 축구계 인사들이 함께하며 유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 관계자는 “잔디 등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무주에서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기르고 기량을 점검할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10월 30일 등나무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노창환 부군수와 오순덕 무주군의회 부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 오주호 JLFC 대표 등 내빈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노창환 부군수는 “참가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구장 시설 점검은 물론, 응급 차량과 의료 인력 배치 등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2026 우수 선수 초청 무주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가 모범적인 선례가 돼 무주가 앞으로도 대규모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의 성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로 직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 2억 4천여만 원, 간접적인 파급효과 10억여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대규모 인원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 동력이 되는 만큼,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유치를 위해 시설 만족도와 편의를 높이고 경기 운영 지원 등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는 선수단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도자 등 대규모 인원이 장기간 체류하며 지역 상권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쳐 지자체 간 유치 경쟁도 치열하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