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옥 충북도지사 권한대행, “6월은 준비와 점검의 달… 도민 안전·민생 꼼꼼히 챙길 것”
여름철 폭염 대피시설 점검 및 예산 집행 철저 주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1 18:20:13
[뉴스앤톡] 이동옥 충북도지사 권한대행은 1일 도청 문화홀에서 6월 직원조회를 갖고 “지난 한 달간 대행 체제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각자의 소임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 덕분에 여러 도정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동옥 권한대행은 우선 “지난 5월 발표된 충북 1분기 합계출산율이 1.14명으로 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면서 “전국 평균인 0.95명을 훌쩍 뛰어넘는 이 수치는 우리 도가 이루어낸 매우 놀라운 성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6월 도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철저한 재난 대비’와 ‘적극적인 예산 집행’을 강조했다. 이동옥 권한대행은 “7~8월 폭염과 풍수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6월이 철저한 대비를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폭염 대피시설 등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풍수해 대비 훈련도 철저히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예산 집행과 관련해서는 “예산이 집행된다는 것은 사업이 진행된다는 의미”라며 “일부 사업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데, 예산이 시군이나 출자출연기관에 교부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6월 국회가 열리면 의장단 선출부터 법률안 심사까지 진행될 수 있다”며 “충북과 연관된 국회 법률안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법안으로 진행해야 하는 충북 사업에 대해서는 6월까지 필요사항을 마련해서 정기 국회에 반영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도의회 조례와 사업들도 논란 없이 매듭지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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