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민선9기 취임 100일 맞아 직원·미래세대와 소통

직원들과 커피 나누며 조직문화·시정 발전 의견 청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8 18:15:13

▲ 원주시, 민선9기 취임 100일 맞아 직원·미래세대와 소통
[뉴스앤톡] 원주시는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아 8일 시청에서 직원과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시청 직원과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청 2층 꿈앤카페에서 ‘취임 100일, 커피와 함께 직원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직원 소통 행사가 열렸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커피를 건네며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고, 업무환경 개선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전달하기 어려운 직원들의 목소리까지 폭넓게 듣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의견 접수도 함께 진행했다. 직원들은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시장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안 등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QR 의견 접수는 행사 당일을 포함해 7일간 운영되며, 접수된 의견은 구자열 원주시장이 직접 검토해 조직 운영 개선과 시정 발전 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시청 7층 시장실에서 농촌유학학교인 부론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5명을 초청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열린 시장실’을 운영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학생들에게 시장실을 직접 소개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민선9기 주요 시정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과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의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미래세대가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민선9기 취임 100일을 계기로 직원과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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