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환경과 농업의 동행, 2023년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 보급 홍보
양현모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3-11-10 18:20:22
▲ 고성군, 환경과 농업의 동행, 2023년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 보급 홍보
[뉴스앤톡] 고성군은 농업분야 저탄소 필요성에 대한 농가 인식 제고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논물관리기술 홍보를 추진한다.
군은 고성 송학동고분군에서 11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일간 개최하는 ‘2023년 농업인의 날 기념 제7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 행사의 하나로, 국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목표, 추진전략 등을 홍보하기 위해 ‘환경과 농업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020년 이후 EU·중·일 등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미국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2050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등 전 세계적 탄소중립 가속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2050 국가탄소중립 시니리오’, ‘2030 NDS 상향안’을 확정하였으며, 농업분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의 방안으로 ‘저탄소 벼 논물관리’가 대두되고 있다.
논벼를 재배할 때는 담수된 논에서 유기물이 혐기적으로 분해되는 과정에서 메탄생성균에 의해 메탄이 생성되는데 벼 재배기간에 배출되는 메탄의 비중이 전체 메탄 배출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온실가스 배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2050 농업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지금 우리농업은 저탄소 및 환경친화적인 산업으로 탈바꿈할 시점이다”라며 “식량산업을 중심으로 저탄소 농업구조를 전환하기 위해선 ‘저탄소 벼 논물관리’가 더 없이 중요하므로 이번 홍보를 통해 많은 농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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