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산유, '새활용 놀이터(업사이클링)' 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 실천
새활용놀이터(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유아 수준에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에 대한 이해 및 생태감수성 증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1 18:20:11
[뉴스앤톡] 고산유치원은 6월 1일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새활용 놀이터(업사이클링)’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자율과제인 ‘초록지구별’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유아들이 다양한 새활용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유아들은 폐현수막 그림놀이, 주방도구 난타, 새활용 물감놀이, 페트병 볼링놀이, 커피박 점토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버려지는 물건을 새로운 놀이 재료로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과 재사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행사에는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유아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체험활동 운영을 도우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유아들은 놀이를 통해 버려지는 물건이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지닌 자원으로 다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며,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원장은 “이번 새활용 놀이터 활동은 유아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유아기부터 생태감수성과 환경보호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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