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지역병원과 손잡고 ‘드림케어’사업 확대 운영
연세이담치과의원, 광주본플란트치과 신규 참여로 급식 및 의료지원 인프라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1 18:20:12
[뉴스앤톡]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교육지원청에서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 및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드림케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케어’ 사업은 지역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결식 및 의료지원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아동 건강지원 프로젝트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4월 굿네이버스 및 연세Y재활의학과와 최초 협약을 체결한 이후,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총 79명의 학생에게 2,229만 원 상당의 주말 급식(도시락)과 의료비를 지원했다.
올해 2차년도를 맞은 드림케어 사업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치과 진료 분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협약기관에 더해 연세이담치과의원과 광주본플란트치과가 신규 협약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원 대상 학생 추천과 학교 현장 연계, 행정 지원을 담당하며 ▲굿네이버스는 사업 기획·운영, 재원 조성, 대상자 관리 및 대외 협력을 맡는다. 주요 지원 내용은 주말 급식(도시락) 지원과 의료비·심리치료비 지원 등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심상웅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굿네이버스와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결식 우려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급식을 지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미루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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