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6년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 마을 5월 15일까지 신규마을 신청·접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08 18:05:26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민간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하여 2026년 탄소중립 실천 선도 마을을 10개 마을로 확대 조성한다.
이 사업은 지역 리더로서 마을 주민의 탄소중립 생활화를 이끌어 나갈 ‘탄소중립 실천 이끄미’를 양성하고 탄소중립 정책의 실질적 이행 주체가 될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도부터 추진됐다.
신규마을 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이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기한은 5월 15일까지이고, 리, 통 단위 또는 동 지역의 경우 단독 통으로 분리되지 않은 아파트단지도 신청이 가능하며,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신규 조성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별 탄소중립 실천 이끄미를 양성, 선도마을로 선포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 홍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지난해까지 총 6개 마을을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로 조성, 총 103명의 이끄미를 양성했고 마을별 실천과제를 선정 홍보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라며, “탄소중립 실천 선도 마을 조성 사업이 2035 탄소중립 제주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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