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교류사업 최종 선정
강남문화재단과 협력,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수상작 특별전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08 18:05:10
[뉴스앤톡] 서산문화재단이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관한 '2026년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협력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의 공모사업이다.
서산문화재단은 강남문화재단과 협력해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수상작 특별전’을 추진하며 지역 미술콘텐츠의 수도권 교류 확대에 나선다.
재단은 올해 하반기 강남문화재단 전시공간에서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주요 수상작 3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는 한국화·서양화·서예·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평면예술 작품이 포함되며, 최근 5년간 수상작을 연도별로 구성해 안견미술대전의 흐름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서산 출신으로 알려진 조선시대 대표 화가 안견 선생의 예술정신을 계승한 지역 대표 미술콘텐츠를 수도권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간 시각예술 교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작품 기획과 전시 콘텐츠 구성을 맡고, 강남문화재단은 전시공간 제공과 현장 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단위 미술공모전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의 전국 확산과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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