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100일 맞아 플로깅 봉사
신백동 일원 정화활동... 도민 곁으로 다가가는 체감형 적극행정 실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08 18:05:21
[뉴스앤톡]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은 제천 신청사 이전 100일을 맞은 5월 7일 제천시 신백동 일원에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플로깅은 자치연수원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백동 주요 도로와 하천변 약 3km 구간에서 약 2시간 가량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달리는 운동을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자치연수원이 청주에서 제천으로 이전한 지 100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청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낙현 자치연수원장은 “연수원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직자와 도민 교육이라는 본래의 기능 뿐 아니라 도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치연수원은 지난 1월 청주 가덕 청사에서 제천시 신백동 신청사로 이전한 이후,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치연수원’을 비전으로 교육이 없는 기간에 대강당, 강의실, 체육시설 등 주요 시설을 도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장서 2만 3천여 권을 보유한 도서실과 청사 내 카페 등도 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기존 교육기관의 틀을 깨고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모범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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