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홀로사는 노인 에너지드림 지원사업’ 2차 접수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31 18:10:30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홀로 사는 어르신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홀로사는 노인 에너지드림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실제 홀로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및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바우처 등 유사 사업의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 10만원 상당의 에너지드림 바우처 카드가 지원되며, 해당 카드는 등유, LPG, 도시가스 등 냉·난방 에너지 관련 등록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냉·난방 방식이 전기인 경우에는 별도의 지원 방식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올해 1차 신청을 통해 1,959명의 어르신을 지원했으며, 2차 신청은 1차 신청기간 이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새롭게 선정됐거나 기존 대상자 중 미신청자 등을 추가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바우처카드 발급 대상자에게도 사용기한 내 잔액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문자 안내와 생활지원사를 통한 개별 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냉난방비 지원을받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미신청자와 신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