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청소년수련관 봉사동아리 ‘소담’ 택배기사 위한 ‘갈증쉼터’ 마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31 18:10:24
[뉴스앤톡] 해운대청소년수련관(관장 김소영) 청소년 봉사동아리 ‘소담’은 지난 14일 폭염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위해 애쓰는 택배기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련관 내에 ‘갈증쉼터’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이웃의 수고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리 회원들은 택배기사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이온음료와 초코파이 등 간식을 준비하고,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택배기사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의 의미를 직접 경험했다.
‘소담’은 ‘작고 아담한 이야기’라는 뜻을 담은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봉사동아리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필요를 살피고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소영 해운대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의 일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택배기사들에게 청소년들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