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거제·통영 수해 복구 성금 기탁식 개최... 민·관 온정 손길 이어져
자발적 기부 행렬로 민선 9기 핵심 가치인 ‘포용과 연대’ 실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31 18:10:30
[뉴스앤톡] 화성특례시는 31일 시청 2층 중앙회의실에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주민들을 돕기 위한 ‘거제시·통영시 호우 피해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화성시복지재단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관내 기업과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온정을 보태면서 민선 9기 시정 핵심 가치인 ‘포용과 연대’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성금 모금에 동참한 후원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내 7개 기업·단체가 기탁한 성금은 총 3,000만 원으로, 거제시와 통영시의 수해 복구와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에는 ▲㈜신성이엔티(허훤 대표) ▲㈜솔라테크(강성태 회장) ▲태안정형외과의원(김영덕 원장) ▲화성도시공사(한병홍 사장)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회(김용주·김미영·고재곤·안교심·김부덕·정미애·정미경 이사) ▲화성시사회공헌기업인협의회(이주현 회장) ▲발안만세시장상인회(송진호 회장) 등 관내 기업과 단체가 뜻을 모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포용과 연대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돼 주는 데서 시작한다”며 “거제시와 통영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관내 기업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민의 마음이 담긴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화성특례시도 두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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