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자활센터 준공식

철원지역자활센터 새 보금자리 마련..자활일자리 확대·자립 지원 기능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4 18:10:04

▲ 철원지역자활센터 준공식
[뉴스앤톡] 철원군은 11월 4일 오후2시 갈말읍 문혜리 1202-5 부지 내에서 '철원지역자활센터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철원군수, 철원군의회 부의장과 의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관계자, 자활참여주민, 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철원지역자활센터는 2016년 지역자활센터 지정 이후 갈말읍 농업경영인회관 2층의 임차 공간에서 운영되어 왔다. 협소한 공간 탓에 자활사업단 운영과 교육·상담에 어려움이 컸다. 군은 이를 해소하고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축을 추진했다.

새 센터에는 ▲자활사업단 작업장 ▲교육·상담실 ▲사무공간 ▲주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를 통해 자활참여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교육, 취·창업 연계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센터 준공을 계기로 자활사업단의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자활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철원지역자활센터 준공은 일을 통해 스스로 일어서려는 군민들에게 든든한 터전을 마련해 드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자활센터가 철원군민 자립의 거점이자 지역 복지 안전망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철 자활센터장은 "새 보금자리에서 참여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배울 수 있게 됐다"며 "참여주민 한 분 한 분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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