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자임 유가족 아픔 보듬고 적극 해결 노력
추모관이 정상화될 때까지 전주시와 함께 추모권 보장 약속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4 18:10:05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4일 도청에서 자임 관련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기간 지속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만남은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단순히 민원이나 행정적 사안으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당사자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가족들은 그동안 겪어온 어려움과 안타까운 상황을 설명하고,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느꼈던 고충과 도의 관심 및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도지사는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후, 유가족들이 겪어온 고충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제기된 의견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피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유가족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추모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전주시와 적극 협력하고 각종 소송 진행 상황에서 전주시·유가족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유가족 이익을 대변하고, 유가족이 일상으로 돌아가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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