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규 성남시의원,“성과를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으로 이어져야”
국제교류・바로문자・철도사업・물빛정원 등 주요 시정 성과와 후속과제 점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30 18:10:02
[뉴스앤톡] 성남시의회 정봉규 의원(수내1·2동, 정자1동)은 제31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성남시 주요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점검하고, 정책 성과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제교류 및 2027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 포럼(EST) △바로문자서비스 △주요 철도사업과 철도건설기금 △구미동 물빛정원 등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을 집중 질의했다.
먼저 국제교류와 관련해서는 지난 7월 유엔 고위급 정치포럼(HLPF) 참석을 통해 확인한 정책사례가 실제 성남시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또 2027 EST 포럼 관련 예산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된 상황을 짚으며, 예산 삭감이 최종 확정될 경우 개최 일정과 주요 절차에 미칠 영향과 대체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바로문자서비스에 대해서는 높은 답변 완료율이 곧 민원 해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며, 평균 처리기간과 장기 미처리 민원, 사후관리 결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이 바로문자의 운영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주요 철도사업과 관련해서는 8호선 모란~판교 연장, 판교~오포선, 위례~삼동선, 경기남부광역철도 등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노선별 현재 단계와다음 절차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3천억 원 규모로 조성된 철도건설기금에 대해서도 사업별 예상 투입 규모와 시기를 고려한 노선별 재원 로드맵 마련을 요청했다.
구미동 물빛정원에 대해서는 약 28년간 활용되지 못했던 공간을 시민 문화공간으로 전환한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앞으로는 시설 확충뿐 아니라 이용객 수와 만족도, 재방문 의향 등 운영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공간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의미 있는 성과들이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성과를 시민이 지속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이어가는 것”이라며 “국제교류의 성과는 정책 발전으로, 시민의 민원은 실질적인 해결로, 철도기금은 철도망확충으로,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시민들이 계속 찾고 누리는 공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각 사업의 후속계획과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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