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찾아 ‘따뜻한 동행’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과 ‘1인 가구 안부 묻기’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6 18:10:21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찾아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1인 가구 안부 묻기 특화사업’과 연계한 안부 확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기 쉬운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살피고, 주민 스스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지역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모둠전과 송편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했다. 위원들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협의체는 이날 매월 추진하는‘1인 가구 안부 묻기’ 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대상 가구가 1:1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다산2동의 특화사업이다.
김민수 위원장은“매달 직접 찾아뵙다 보니 처음에는 마음을 열지 않던 분들도 이제는 반갑게 맞아주시고 먼저 이야기를 건네신다”며“정기적으로 찾아와 안부를 묻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이 사업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상영 다산2동장은“고독사 예방의 첫걸음은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안부를 묻는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