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역교육혁신협의체 운영 본격화
교육격차 완화와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 위해 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유관기관 협력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6 18:10:21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은 2027년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교육혁신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교육 지산지소(地産地所)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로 구성된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 ▲학교-대학-산업 연계 강화 ▲학생 주도형 진로·직업체험 교육 확대의 3가지 과제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며, 교육-일반행정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사업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학력 보장 집중 지원 등 교육인프라 부족 지역의 교육력을 강화하여 교육 취약 분야를 촘촘하게 살피고, 지역 내 고등학교와 대학·산업체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주 여건 확보에 힘 쓸 계획이다.
협의체는 공모 기획서의 세부 계획 협의를 거쳐 교육부 사업 공모를 신청하고,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운영 방향을 잡아갈 예정이다. 또한, 참여 기관들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교육혁신 과제를 공동 발굴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사업 실행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목포교육지원청은 공모 준비 과정에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부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거버넌스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재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역교육혁신협의체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실질적 협력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교육격차 완화와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을 통한 교육 지산지소(地産地所) 모델 창출을 위해 협의체 운영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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