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력 기반 내실화”
7일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26개 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7 18:05:03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관협의체 실무협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도 단위 12개 유관기관과 14개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북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 5월 출범한 광역 단위 민관협의체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에서 학생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겪는 실제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과 광역기관 간 구체적인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협의회에서는 도 단위 유관기관의 학생지원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의 지역 연계 사례를 나눈다.
이어 사전 수렴한 현장 의견을 중심으로 자원 연계 방안, 기관 연계 이후 지속적인 공동 지원 방안, 지역과 광역 간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한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생 지원이 단순한 기관 연계에 그치지 않고, 연계 이후에도 학교·교육지원청·지역 유관기관이 학생을 중심으로 함께 지원을 이어가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자원만으로 지원하기 어려운 학생을 광역단위 전문기관과 연결하는 협력 통로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제시된 현장 의견을 향후 민관협력체계 운영에 반영하고, 도 단위 유관기관과 14개 교육지원청 간 학생지원 정보와 자원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학생의 어려움은 어느 한 기관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학생을 중심으로 각 기관이 함께 지원하는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역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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