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도서관, 특수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교육 제공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2 18:00:15

▲ 동평초 학생들이 2일 남부도서관이 주관한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앤톡] 울산남부도서관은 2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남구와 중구 지역 초등 특수학교(급) 14개 학교 20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수학교(급)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독서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독서 지도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교육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주제 도서 ‘뭐든 될 수 있어’와 ‘막대기랑 돌멩이랑’을 읽고 자유롭게 상상하는 즐거움과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우정과 배려의 의미를 알아본다.

또한 책 표지 제작, 감각 표현 놀이, 공동체 활동 등 참여형 독후활동도 한다.

울산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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