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개최

가슴엔 사랑을 기억엔 희망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18:00:42

▲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뉴스앤톡] 김제시는 21일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평선문화축제발전소 2층 소공연장에서 “가슴엔 사랑을 기억엔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경증치매환자와 가족,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그림공모전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우수작에 대한 상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격려했다.

또한 치매예방과 치매극복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참여자가 직접 치매극복 희망 수기를 발표해 참석자들과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치매인식개선 그림공모전 수상작 영상 시청과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치매극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치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김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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