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한 활동 ‘활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3 17:55:34
[뉴스앤톡]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추석을 앞두고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이웃을 위한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수지구 풍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정평천 걷기대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협의회는 이날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나눠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게 되면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원구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최대한 발굴해 위기가구 지원에 더욱 힘 쏟을 계획”이라고 했다.
기흥구 상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사진 촬영’ 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7월 1차 촬영에 이어 ‘휴먼티에스에스 아우름 봉사단’의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이날 2차 촬영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단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행복한 노후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표정과 자세를 살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목건수 위원장은 ”사진이라는 재능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아우름 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기흥구 동백2동 통장협의회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많고 상가가 밀집한 동백역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동백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동백역에서 폐현수막으로 만든 공공용 마대를 활용해 쓰레기를 치웠다. 이들은 가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주변 청소도 병행했다.
박교운 동백2동 통장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하면서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고,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안전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했다.
용인시생활개선연합회는 10일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
연합회 임원 17명은 감자조림, 버섯 장아찌, 청경채 김치, 제육볶음 등 반찬 4종, 125세트를 직접 만들었다. 반찬은 시 통합돌봄과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연합회는 올 상반기에도 지역돌봄사업으로 제철 채소인 열무와 얼갈이로 김치를 5ℓ씩 320통을 담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40통씩 기탁했다.
박찬선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의 식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기흥구 동백3동은 10일 동진원2공원에서 유관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유관단체 회원 등 60여 명은 공원, 상가 주변,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들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기흥구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잡곡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잡곡 선물 상자를 전달하고 안부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권영지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건강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서농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수지구 상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9일과 10일 상현1동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추석맞이 바자회를 열었다.
부녀회는 김, 다시마 등을 팔며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호일 부녀회장은 “바자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 지원사업을 했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증장애인, 성장기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 30가구를 방문해 사과, 애플망고 등 과일을 전달했다.
최은숙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제철 과일을 통해 온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침수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맨홀 119’ 활동을 펼쳤다.
행복마을관리소와 포곡읍 건설팀은 6월부터 8월까지 저지대와 침수 우려지역의 맨홀 주변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배수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와 주민 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송원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용인신봉지부는 3일 수지구 신봉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식료품 20상자를 기탁했다.
용인신봉지부가 전달한 식료품에는 식재료와 즉석식품 등 21가지 종류의 음식이 담겼다.
박정훈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함께 하겠다”고 했다.
처인구 중앙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한다.
위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동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했으며, 독거노인과 노인 부부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전 지급할 예정이다.
중앙동 관계자는 “위문금이 명절을 준비하는 소외된 이웃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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