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들녘 된 양재천…어린이·주민 250명 ‘도심 속 가을걷이’

15일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서 벼 베기·탈곡 등 전통 농경 체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5 18:00:23

▲ 15일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열린 벼 베기 체험 행사에서 김현기 구청장이 참가자들과 함께 수확한 벼를 전통 방식으로 탈곡하고 있다.
[뉴스앤톡]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10월 15일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어린이와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베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 직접 심어 가꾼 벼를 낫으로 베고 탈곡하며 도심 속 가을걷이를 체험했다. 수확한 벼는 도정해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아이들이 도심에서 벼를 직접 베고 수확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연과 농사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재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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