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자전거 동호회 ‘금따두’, 제1회 나라사랑그란폰도 성료

광복 81주년 기념… 세종~독립기념관 90㎞ 자전거 무사고 완주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9 17:55:10

▲ 세종시교육청 금따두
[뉴스앤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직원 자전거 동호회 ‘금강 따라 두 바퀴’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추진한 ‘제1회 나라사랑 그란폰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세종에서 천안 독립기념관까지 왕복 약 90km 구간을 자전거로 주행했으며, 동호회 회원과 일반 교직원 희망자 등 총 6명이 참여해 사고나 낙오 없이 전원 완주했다.

‘나라사랑 그란폰도’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동호회 회원 3명이 뜻을 모아 진행한 시범 라이딩을 모태로 한다. 올해는 참여 대상을 일반 교직원까지 확대하면서 참가 인원이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어, 교직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행사를 진행했다.

동호회는 일반 도로를 이용하는 장거리 주행의 특성을 고려해 사전 안전 준비에도 힘썼다. 행사에 앞서 지난 8월 2일 세종 동지역에서 고복저수지를 왕복하는 사전 라이딩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장거리 주행 가능 여부와 체력을 점검했다.

또한 본 주행 직전에는 시선 처리, 핸들 조작, 안전거리 유지 등 자전거 주행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참가자 간 주행 방법을 공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백선수 금따두 회장은 “자전거를 타고 독립기념관을 직접 찾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삼일절 독립기념관 방문, 현충일 국립대전현충원 무명용사 비문 닦기 봉사 등 역사와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대청댐을 다녀오는 교육가족 중심의 그란폰도 행사로 발전시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자전거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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