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향기 솔솔, 웃음소리 가득! 제13회 횡성더덕축제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3 17:50:29
[뉴스앤톡] 청정 자연이 어우러지는 강원 횡성군 청일면 농거리축제장에서‘제13회 횡성더덕축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화려한 막을 올린다.
‘더덕향기 솔솔 웃음소리 가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횡성 명품 더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오감 만족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주요 행사는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9월 11일 개막식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축하공연’을 비롯해, 방문객들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대형 ‘더덕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더덕올림픽’, 직접 더덕을 캐보는 ‘더덕캐기체험’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횡성더덕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더덕튀김 무료시식’과 ‘떡메치기를 통한 더덕인절미 무료시식’ 등 인심 가득한 먹거리 행렬도 이어진다.
특히 이번 제13회 축제는 지역 사회에 따뜻한 활력과 큰 감동을 불어넣을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 위기를 겪고 있는 시골 학교의 학생들이 축제의 진정한 주체로 직접 나서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공연을 선보인다.
청정자연 청일면의 꿈샘터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청일초·춘당초·청일중학교 학생들이 선보이는 열정적인 밴드 공연과 청일초등학교의 댄스 공연은 축제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순화 축제위원장은 “주민들과 학생들이 하나 되어 정성껏 준비한 이번 축제는 청일면 농거리축제장에서 3일간 펼쳐진다”며, “횡성더덕의 깊은 향과 맛을 즐기시고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가득한 무대도 함께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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