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서지역 학교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놀이교육’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9 17:50:16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서지역 학교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놀이교육’ 운영
[뉴스앤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북포초·대청초·연평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놀이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 인프라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 지역 학생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를 통해 배려와 존중,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올해로 9년째 학교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학부모 놀이교육지원단’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딱지치기와 비사치기 등 전통놀이와 콘홀, 깡통술래, 가위바위보 기차 놀이에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규칙을 만들고 준수하며, 배려와 협력 등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여건의 차이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놀이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외 지역과 교육 현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놀이를 매개로 한 맞춤형 인성교육이 학교 현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향후 특수학교, 도서지역 학교,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 등에‘학교로 찾아가는 놀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현장 맞춤형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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