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이음단원 재충전과 성장의 시간 마련

- 강북교육지원청, 목공 체험 연수로 자기돌봄 기회 제공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30 17:50:36

▲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29일 강북교육복지이음단원을 대상으로 '마음아 쉬어가자' 목공 체험을 진행했다
[뉴스앤톡]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10시 울산 북구 블루마그린 목공방에서 강북 교육복지이음단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체험 연수 ‘마음아, 쉬어가자!’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 함께하는 교육 복지 활동으로 이음단원에게 정서적 재충전과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음단원 간 소통과 교류로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이음단원을 위한 치유(힐링) 목공, 마음아 쉬어가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목재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조 선반을 직접 제작하며 목공 체험을 했다.

참여자들은 목재를 다듬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서로 작품을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했다.

특히 이번 체험은 단순한 목공 활동을 넘어 이음단원 스스로 돌보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며, 이음활동에 대한 만족도와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복지이음단원은 “학생들을 위해 활동하면서 정작 나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며 “직접 만든 작품을 보니 성취감도 느껴지고, 다른 이음단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성기 교육장은 “교육복지이음단원들이 학생들의 곁에서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음단원 스스로 재충전과 성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이음단원들에게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음단원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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