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14회 시장배 전국 합기도대회 개최
9개 시군 합기도인 600명 참가, 기량향상과 저변확대에 기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30 17:50:37
[뉴스앤톡] 창원특례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제1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 합기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합기도 무예 정신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호인의 기량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9개 시군에서 선수와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개인전, 대련 경기, 단체연무로 나눠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멀리낙법, 맨손형, 무기형, 호신술 등 개인전과 대련 경기가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단체연무 경기가 열려 대회를 마무리했다.
합기도는 심신을 단련하고 호신술을 익히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무예다. 강인한 정신력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생활체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과정에서 조화와 화합의 가치를 배울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합기도의 저변이 확대되고 생활체육으로 즐거운 창원의 위상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철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국에서 창원을 찾은 선수단을 환영한다”며 “승패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모든 경기를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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