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6 역북함박 문화축제’ 개최
이상일 시장 “잘 소통하면서 역북동·처인구·용인시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1 17:50:10
[뉴스앤톡]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2026 역북함박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역북동민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역북동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한 공로로 박길선 역북동 31통장 등 주민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 인구가 30만 명을 넘어섰고, 앞으로 50만 명까지 내다보는 지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 인구 50만 명이 넘으면 대도시라고 하는데, 처인구 단독으로 인구 50만 명의 대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역북동 문화공원 지하주차장 조성을 시작했고, 내년 7월 완공되면 125면의 주차공간이 생긴다”며 “시립어린이집 2곳도 새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에 경전철은 있지만 지하철은 아직 없는데,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경강선 연장 등 사업을 중앙정부 등과 계속 협의해 잘 진행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늘 염원하시고, 응원해 주시는 만큼 잘 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과 잘 소통하면서 역북동의 발전을 비롯해 처인구와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전 줄넘기 대회와 주민자치 작품 발표회로 시작됐다.
오후에는 개회식에 이어 축하공연과 주민참여 행복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역북동 주민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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