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함께 만드는 생태환경급식 토론회’열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한 토론회

정민정

jj02074@naver.com | 2022-11-14 17:45:19

▲ 생태환경급식 토론회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일 100여 명의 교육수요자와 공급자가 모두 참여하는 ‘2022 함께 만드는 생태환경급식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모두가 참여하여 학교급식의 현재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공동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급식수요자인 학생, 학부모(시민), 교직원과 급식공급자인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구성했다.

1부에서는 ▲기후변화, 생태환경급식이 필요해요 ▲교육급식은 이렇게 되면 좋겠어요 ▲학교급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요 ▲음식물쓰레기 줄여야 할까요? 라는 주제로 현재를 진단해 봤다.

2부에서는 ▲미래교육, 학교급식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라는 주제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100명의 모든 참여자가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회에서는 학교급식의 현재를 진단했는데 ‘골고루 먹지 않는 것, 육식 식단으로 인한 각종 당뇨 ․ 암 유발, 외식에 길들어진 입맛, 급식 주체인 학생 의견 청취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발전방안으로는 ‘건강한 식생활과 건강한 학교생활, 올바른 영양 식생활,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급식 메뉴 개발, 채소 자율 코너 활성화, 학생 주도적 활동 중심의 교육과정 강화, 모든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교육 등 학교와 가정의 연계 교육의 강화’ 등이 제시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개최한 이번 토론회 현장에서 나온 의견은 학생, 학부모, 급식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생태환경급식 활성화 추진단’에서 정책 반영 여부를 결정하여, 진정한 학생들을 위한 울산 학교급식의 내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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