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 예술 수업” 성남시 중학생, 발레 ‘돈키호테’ 공연 관람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총 5회 공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7 17:40:14
[뉴스앤톡]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 성남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성남미래교육(SFEdu)의 일환인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 공연 관람을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 기반 시설을 활용해 예술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순수종합예술인 발레를 공연장에서 직접 관람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남 관내 31개 중학교에서 총 6,9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 지자체 및 유관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현장 예술 경험 확장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 및 성남문화재단과의 견고한 거버넌스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맞춤형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필수 관람을 권장하여 공교육 내 예술교육 내실화 및 학교 교육의 외연을 현장 예술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전문가 해설이 어우러진 청소년 맞춤형 예술 경험 제공
공연 작품인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희극 발레로,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여 학생들이 순수종합예술인 발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빠른 전개의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 화려한 무대 연출을 통해 학생들이 발레를 쉽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하고 의미 있는 관람을 위해 지난 5월 13일과 14일, 참여 학교 담당자들과 함께 공연장 사전 답사를 마쳤으며 공연 당일에는 관람 전 안전 및 공연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에티켓을 지키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지역의 우수한 예술 자원을 활용해 우리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견고한 거버넌스를 통해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생활 속 예술 교육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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