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 지역 인재의 따뜻한 재능 나눔으로 공교육 온도를 높이다
각 분야별(책놀이, 전래놀이, 생태놀이) 교육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성황리 종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4 17:40:06
[뉴스앤톡] 성남의 학교 교육 현장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손길로 한층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 ‘2026 하반기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의 모든 일정을 뜻깊게 매듭지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에 활력을 불어 넣을 지역 내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 관내 학부모와 지역주민 약 46명이 뜻을 모아 참여했으며, 현장 밀착형 교육을 위해 ▲책놀이(5차시) ▲전래놀이(4차시) ▲생태놀이(4차시) 등 알찬 과정들로 채워졌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책놀이 과정을 끝으로 수료식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연수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올해 하반기 중 관내 유치원과 초등돌봄교실 현장에서 그림자극과 시연, 전통 놀이체험, 생태체험 등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재능 기부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들의 활동이 단발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재능기부 문화의 모범 사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이상철 교육장은 “삶의 현장에서 쌓아온 지역민들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가 교실 안의 아이들에게 생생한 배움으로 전달되는 감동적인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 공동체가 손을 맞잡고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가꾸어 나가는 따뜻한 교육 선순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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