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서울특별시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교사‧학생 대상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및 역사적 가치 확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4 17:35:18

▲ 간담회
[뉴스앤톡] 독립기념관은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과 학교 현장의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를 위해 8월 14일 독립기념관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희곤 독립기념관장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및 서울학생참여위원회 학생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특히, 협약식에 이어 서울학생참여위원회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선언문을 낭독하는 “서울 학생 독립정신 계승 선언식”이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6‧10만세운동 100주년 계기 교사 자율연수’와 ‘교원 독도답사’ 등을 공동 추진하며 역사 교육 협력의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독립기념관이 보유한 전문적인 전시·교육·연구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나누며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곤 독립기념관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직접 독립정신 계승을 선언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지역 교사와 학생들에게 독립운동 정신이 널리 확산되고, 그 역사적 가치를 스스로 이어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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