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30만 원 지원

3월 3일부터 접수…‘교육복지 3무 정책’ 실천으로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2-11 17:30:16

▲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포스터.
[뉴스앤톡] 포항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신청을 내달 3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일 기준 포항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포항시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외 학교 또는 학교 이외의 교복을 착용하는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재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 원이며, 서류 검토 후 신청자 계좌로 순차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내달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2019년 경북도 내 최초로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온 포항시는 해당 사업을 ‘교육복지 3무 정책(무상급식·무상보육·무상교복 지원)’의 하나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교육복지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교복 구입비 지원이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도시 포항에 걸맞게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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