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관서장과 직원이 ‘소담소담 브런치’로 한층 가까워져

격식 없는 소통으로 공감은 높이고, 존중받는 조직문화는 한 걸음 더 나아가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9 17:30:12

▲ 광명소방서, 관서장과 직원이 ‘소담소담 브런치’로 한층 가까워져
[뉴스앤톡] 광명소방서는 29일 소방서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소통 프로그램, ‘관서장과 함께하는 소담소담 브런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담소담’은 소방(消防)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누고, 웃음과 공감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은 광명소방서의 직원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관서장과 직원들이 브런치를 함께하며 딱딱한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직원복지, 근무환경, 조직문화 등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내근·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보직의 직원 10여 명들로 구성했으며, 부서와 직급뿐만 아니라 세대와 근무형태 등을 폭넓게 고려했다. 특히 신규·전입·복직 직원과 현장대원, 육아·돌봄을 병행하는 직원 등 다양한 근무 여건에 있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뒀다.

광명소방서는 행사에 앞서 각 부서와 보직별로 ‘관서장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와 익명 건의사항을 사전 접수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근무여건과 조직문화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제시된 의견은 향후 직원 근무여건 개선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생각을 직접 듣는 것이 조직을 변화시키는 첫걸음”이라며 “작은 의견도 소홀히 하지 않고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근무환경 개선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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