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민들과 용인FC 홈경기 관람

11일 민선 9기 취임 후 열린 첫 경기…선수 격려하고 시민과도 일일이 인사 나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12 17:30:25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미르스타움에서 열린 용인FC와 충북청주FC 경기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뉴스앤톡]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 홈경기가 열린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을 찾아 용인FC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용인FC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로 충북청주FC와 접전을 펼친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 모두 승점 1점씩을 가져갔다.

올 하반기 첫 홈경기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는 3121명의 시민들이 입장해 용인FC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홈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미르스타디움을 찾아 관중석의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로 내려간 이 시장은 선수단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오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고 경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반 38분 충북청주FC 가르시아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4분 용인FC 최영준 선수가 헤딩골로 골망을 흔들며 1대 0으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용인FC의 득점이 나오자 이 시장은 시민들과 환호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 시장은 경기 후 서포터즈들과 인사를 나누며 “오늘 시민 서포터즈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해준 덕분에 우리 용인FC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리라 생각한다. 선수들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열렬히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공식 창단한 용인FC는 구단주인 이 시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에 힘입어 올해 K리그2에서 3승 8무 5패로 17개 구단 중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용인FC는 이달 15일 미르스타디움에서 화성FC에 맞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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