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명작페스티벌 2일차…K-컬쳐 무대와 '맥주 페스타'로 젊어진 축제
극동대 학생들이 꾸민 K-컬쳐 페스티벌, 청년 문화의 열기로 주무대 달궈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8 17:30:16
[뉴스앤톡]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이틀째인 18일, 명작장터에서는 타임세일·시식행사와 ‘천원특가세일’이 이어져 알뜰 구매객들로 붐볐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음성 신활력마켓’에서는 ‘Time Deal’ 이벤트와 저글링·벌룬쇼·마술쇼가 볼거리를 더했다.
짭짤하고 달콤한 먹거리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농산물 디저트 ‘단짠마켓’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쉼터 역할을 했다.
‘K-컬쳐 페스티벌’에서는 극동대학교 학생들이 뮤지컬·전통무예·현대무용 등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담은 무대를 펼쳤다.
이 밖에도 농업의 소중함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명작 어린이 농부학교’, ‘K-컬쳐 체험’, 나만의 특별한 한정판 ‘명작 키캡 만들기’ 등 신규 체험 프로그램이 종일 운영돼 가족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신규 야간 콘텐츠 ‘비어 온더 비트: 맥주 페스타’였다. 극동대 공연팀 ‘무궁’의 오프닝에 이어 신용재, 후니용이, 레드민트가 무대에 올라, 젊은 층이 선호하는 아티스트 공연과 맥주를 결합한 축제를 선보였다.
19일에는 평생학습 대축제 동아리 공연과 트로트 스타 박서진·이수연·김중연·하유비가 총출동하는 ‘명작 트로트’ 무대가 열린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는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콘텐츠를 대폭 늘려 축제의 활력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명작페스티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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