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개최

8월 24일~28일 5일간, 광주․전 일본 양궁선수단 60여 명, 광주국제양궁장 일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5 17:25:32

▲ 한일종목지역간청소년스포츠교류 단체(양궁장)
[뉴스앤톡]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한·일 양국 청소년 선수들의 우호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2026 한일 종목 지역간 양궁 스포츠교류’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사업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국제양궁장 등 전남광주특별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양국의 청소년 선수와 지도자 등 6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지난 3월 공모한 ‘2026 한일 종목 지역 간 청소년 스포츠교류’에 선정돼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추진됐다. 광주와 일본 지역의 청소년 양궁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고 광주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양국 선수들의 상호 우호 증진에 나서게 된다.

사업 수행단체인 광주시양궁협회(회장 김광아)는 지난 2018년부터 8년차 교류를 지속하며 2022년에 공식적으로 협약을 체결해 꾸준히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교류 프로그램은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비롯해 기보배 교수 등 전․현직 국가대표들의 원포인트 레슨, 지역 문화탐방, 양궁 세미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는 세계적인 양궁 인프라와 풍부한 대회 운영 경험을 갖춘 양궁 중심도시로,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 양궁의 우수성을 알리고 광주가 국제 스포츠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의 효자 종목인 양궁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스포츠교류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선수들이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광주체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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