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 10년 보증”…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LG디스플레이 후원·굿네이버스 기부 결합해 민ㆍ관 협력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8 17:30:23
[뉴스앤톡] 파주소방서는 18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지 10년이 경과한 법원읍 삼방2리 등 관내 3개 마을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을 교체·보급하는 사후관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당시 보급했던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내구연한(10년)에 도달함에 따라, 노후화된 소방시설을 신형으로 교체해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화재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법원읍 삼방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은 LG디스플레이 사회공헌팀의 후원과 굿네이버스의 기부가 더해진 ‘민·관 협력형 사회공헌 모델’로 진행돼 지역사회 안전 생태계 구축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사후관리를 통해 해당 마을들에 ▲소화기 271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542개 ▲소화패치 271개 등 총 1,084점의 소방물품을 보급했다. 특히 화재 초기 진화에 필수적인 소화기와 신속한 인명 대피를 돕는 감지기를 교체하는 것은 물론, 전기 화재 예방 효과가 뛰어난 소화패치를 함께 보급해 주택 화재 예방 기반을 촘촘히 보강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은 일회성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되며, 지속적인 관심과 꼼꼼한 사후관리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ㆍ보강하고, 유관기관 및 기업과 다각도로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파주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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