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자체 개발 AI 업무 플랫폼 ‘냅(NAP)’에 지식공유 서비스 2종 도입
‘경험이음·실무한수’ 운영…업무 노하우 공유 및 AI 기반 질의응답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4 17:30:07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 플랫폼 ‘냅(NAP)’에 업무 지식공유 서비스 ‘경험이음’과 AI 기반 실무 질의응답 서비스 ‘실무한수’를 새롭게 도입하고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신규 직원의 업무 적응을 돕고 직원 간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1월 복무·급여 등 공통업무를 중심으로 운영한 뒤 12월부터 전 부서 업무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험이음’은 복무·급여·회계 등 업무 처리 요령과 자주 묻는 질문(FAQ)을 모아 제공하는 업무 지식공유 서비스다. 직원들은 ‘냅(NAP)’ 내 ‘경험이음’ 메뉴에서 분야별 업무정보를 검색하고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실무한수’는 업무 관련 질문에 AI가 실시간으로 답변하고, 동료 직원들이 실무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질의응답 서비스다. 민원, 인사·복무, 예산·회계, 감사·규정, 문서·보고, 조직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질문을 등록할 수 있으며, AI를 활용해 질문과 답변을 다듬는 기능도 제공한다.
두 서비스는 직원들이 필요한 업무정보를 단계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경험이음’에서 축적된 업무정보를 검색하고, 원하는 답변이 없으면 ‘실무한수’로 이동해 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 이후 AI의 답변과 동료 직원들의 실무 경험을 함께 참고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부서별 업무 지식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신규 직원의 업무 적응과 행정업무의 연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스마트도시과장은 “‘경험이음’과 ‘실무한수’는 직원들이 업무 중 겪는 궁금증을 해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지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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