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교원 문화예술 교육 역량 높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5 17:15:24
[뉴스앤톡]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유치원,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6년 예술 분야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예술적 전문성을 높여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전문 기자재와 공간을 활용해 몰입감 있는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두 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예 과정인 ‘가장 오래된 미래-달항아리 만들기’에서는 자운요 대표 김재범 도예가가 강사로 참여해 도자 공예의 기초부터 물레를 활용한 달항아리 제작까지 단계별로 심도 있게 지도했다.
목공 과정인 ‘전지적 목공 시점’은 문화예술 교육 전문단체 아트스코프 박리리 대표가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목공예 이론을 바탕으로 작품 도안(디자인)부터 본체 조립, 연마와 마감까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목공 기술을 익혔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을 학교 현장으로 전달하고, 학생 지도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연수로 교원들이 창작의 기쁨을 느끼고, 학교 현장의 생동감 있는 문화예술 교육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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